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대만(Taiwan)

대만 5일 동안 주요 여행지 돌아보기! (3~5일차)


https://seansworld.tistory.com/94

 

대만 여행 5일 동안 주요 여행지 돌아보기! (1~2일차)

대만을 방문하기 전에는 대만에 대한 기대가 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보면 먹거리 볼거리 물가까지 독특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 대만입니다 대만에서 가장 깊은 인상을 준 것은 놀라운 자연..

seansworld.tistory.com

1일차~2일차 요약

1일차 : 타이페이
타이페이는 놀랄 만큼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네온 광고판과 국제 상점들이 거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정 지역에서는 타임스퀘어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2일차 - 화련 국립공원(타이루거 국립 공원)
타이루거 국가공원은 중화민국 화롄 현과 타이중 시
그리고 남투 현에 걸쳐 위치하며
1986년 타이완의 국립공원 중 4번째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면적은 약 920km² 입니다

 

 


3일차 - 예스진지
(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보통 코스가 길어 일일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단체, 개인이 움직일 수 있으니
좋은 곳 정해서 하루는 투어회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 추천 투어 서비스 -

https://coupa.ng/bqADpu

 

쿠팡! | 예스진지+야경 10시30出 펀버스투어(+지우펀150분/대만맛집예약대행/시먼메인역미팅)

예스진지+야경 10시30出 펀버스투어(+지우펀150분/대만맛집예약대행/시먼메인역미팅)

trip.coupang.com

https://coupa.ng/bqADpu

 

쿠팡! | 예스진지+야경 10시30出 펀버스투어(+지우펀150분/대만맛집예약대행/시먼메인역미팅)

예스진지+야경 10시30出 펀버스투어(+지우펀150분/대만맛집예약대행/시먼메인역미팅)

trip.coupang.com

https://coupa.ng/bqADFx

 

쿠팡! | 예스진지 단독 택시투어 (9시간)

예스진지 단독 택시투어 (9시간)

trip.coupang.com

 

예류지질공원
바다와 바람이 만든 공원이라고 불리웁니다

보통 예스진지 여행 코스의 시작을 알립니다

탁 트인 바다와 저마다 다른 모양새를 한 독특한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지질공원 초입 산책로 곁에는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여왕바위’를 본뜬 바위도 있습니다

스펀폭포
대자연의 새하얀 장막이라 불리웁니다
‘타이완의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스펀폭포는 또 다른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명소입니다
높이 약 20m, 너비 약 40m의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폭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입구서부터 폭포로 향하는 길에는 흔들다리가 놓여 있으며
인파가 많을수록 흔들림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스펀에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과스
황금의 기억을 간직한 장소입니다
과거 황금을 캤던 탄광 마을로 이름을 알린 진과스에는
‘광부도시락’을 판매하는 가게가 많이 위치 해 있습니다


광부도시락은 광부들이 즐겨 먹었다는
도시락 레시피를 재현한 것으로
따뜻한 쌀밥에 각종 채소, 커다란 돼지갈비 튀김을 얹어주는데요

맛은 사실 일반 도시락과 큰 차이를 못 느꼈지만
여행에 지친 몸을 쉬기에는 적합한 장소인 것 같네요

예전에는 금속 도시락 통에 담아주었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회용에 담아주고 있다고 하니 좀 아쉽네요...

지우펀
항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옥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진과스에서 지우펀을 향해 꼬불꼬불한 산길을 달려 올라가야 합니다
80~90년 전에 지어진 목조 건물과 붉은 홍등이 거리를 채우는 마을입니다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브를 얻었다는 일화도 유명하고
영화 <비정성시> 배경지로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옛 가옥과 홍등을 따라 걸으면 정말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항상 많다는 것은 함정...!
품질이 좋은 타이완 대표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도 함께 있으며
펑리수(파인애플 케이크), 망고젤리, 누가크래커 등을 시식해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4일차 - 타이난

아침에 타이난으로 여행하세요.

대만의 원래 수도였던 타이난은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타이완을 지배해 온 각 국가와 문명의 흔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타이난 시는 타이완 섬 남부에 있는 대만의 도시입니다
타이완에서 가장 일찍부터 개발된 지구의 하나이며,
네덜란드인은 여기에 근거지인 질란디아를 두기도 했습니다

초기 네덜란드 상인들의 영향력을 이해하기 위해
질란디아 요새를 가 보면 좋습니다

대만 속담에 “대만을 알려면 타이난에서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타이난은 대만의 옛 수도로 역사적인 유적지와 유물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츠칸러우와 오래된 안핑성은 모두 콕싱가 시대의 건축학적 유물입니다

물론 타이난 영웅의 발자취를 느끼고
야시장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역사가 살아있는 문화를 맛 볼 수 있다면

만족스러운 타이난 여행이 될 거에요!

 

 

 

 

 


5일차 : 타이페이

늦은 아침에 고속열차를 타고 타이페이로 돌아갑니다

대만에서 수도를 돌아보며 마지막 날을 보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이니만큼
대만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 중 하나인 타이페이 101의 경치를 감상해 봅니다

모든 방향에서 보이는 뻥 뚫린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우는 시먼딩으로 갑니다
시먼띵은 타이완 타이베이 시 완화 구에 있는 도시입니다

타이완의 명동 또는 시부야라고 불리며,
타이완의 젊은이들이 몰리는 거리입니다

다양한 스티커 사진 기계, 핸드폰, 액서서리,
피규어 전문점, 문신거리, 연예인 물품점, 영화관,
노래방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것이 즐비해있어요!

마지막 날이니 만큼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까지 시간이 있다면
대만 야시장으로 갑니다

대만의 4대야시장
스린 야시장, 라오허제 야시장, 사대 야시장, 닝샤 야시장


타이페이에는 식당과 노점 외에도 몇몇 활성 야시장이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나간다면,
타이페이에서 진정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이트 마켓을 꼭 걸어보고
먹거리도 즐겨 보세요

질서 있는 낮과는 다르게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는 저녁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